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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두눈을 껌벅이며 입을 헤 벌린채 저를 바라보고 있다는걸 알까. 민기는 종현을 보며 생각했다. 제입으로 말했지만 민기의 입에서 같이 살잔 소리가 나올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는지 종현은 말그대로 얼어 있었다. 민기는 종현의 저런모습조차 귀여워 미칠것 같았다. 저렇게 얼어 있다 곧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르며 신나하겟지? 상상하자 그것마저도 사랑스러웠다.


민기가 예상했듯 종현의 얼굴이 곧 달아오르긴 했다. 약간 다른 형상이였지만. 귀엽고 깜직하게 발갛게 달아올라 정말요? 진짜요 신나할줄 알았는데 어쩐지 종현은 정말이지 터질것같이 빨개진 볼을 붙들고는 다리가 풀려 부엌 바닥에 주저  앉아 버렸다.


"야...너 괜찮냐.....?"


"어........어.........저...저.....지금 수..숨이안쉬어..............져서............."


"야!!! 정신차려!!!"



민기가 놀라 종현에게 다가가자 종현이 숨을 크게 몇번 들이쉬더니 밭은숨을 몰아 쉬며 정신을 차리려는 듯했다. 


"와..........있잖아요 민기씨......나 방금 천국 갈뻔했어요.. 너무 좋아서......"


"이 멍청아!! 사람 놀라게좀 하지마!!! 얼마나 대단한 말이라고 숨을 못셔!! 놀랬잖아!!!!"


민기가 성을 바락 내며 찬물을 꺼내주자 벌컥벌컥 마시고는 여전히 가라앉지 않는 제 얼굴에 물병을 가져다 대어 얼굴을 식혔다. 종현의 눈은 살짝 풀려보였고 입은 헤 벌어져 있었으며 달아오른 얼굴은 가라 앉지 않았다. 민기는 종현에게 방에 들어가 누우라 얘기했다. 그러자 종현이 다시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 물었다.


"어........그...그러면...........우...우리 침대.........같이써...요?........"


그저 동거하면 한방을 쓸거냐는 질문일텐데 어쩐지 몹쓸 생각이 섞여 있는것 같아 민기는 분노를 못참고 눈을 가늘게 뜨고 물병으로 종현의 머리를 한대 내리 치고 말았다.


"같이 살잔말 취소. 이새끼가 뇌가 썩었어 진짜. 생각하는게 그짓밖에 없지!!!"


"아..아니에요! 그...그냥.......진짜 그런거 아닌데!"


"그럼 뭐!"


"그......................"


"그?"


무슨 상상을 한건지 종현의 얼굴이 다시 터질것마냥 빨개졌다. 그리고는 사과했다.


"저 진짜 뇌썩은거 맞나봐요..........아..........미치겟네............."


"무슨상상했어"


"말못해요......와.........어떻게해..........너무 좋은데..사람이 너무 흥분하면 죽을것 같다는걸 알거같아요..저 진짜 죽을거같아요..어떻게해?"


"...........이새끼가.........무슨 응큼한 상상을 한거야 빨리 말안해!?"


"싫어요! 말하면 화낼거잖아요!"


"어쭈........종현아~궁금한데 말 안해줄거야~?응?"


민기가 다정하게 부르자 종현이 얼굴이 또다시 달아 오르기 시작했다. 오늘 종현은 짧은 시간내 몇번째 얼굴이 달아 오르기를 반복했는지 몰랐다. 종현은 정말 오늘이 제 제삿날인가 싶어 갑갑해 오는 가슴에 셔츠 단추를 풀어내며 숨을 몰아쉬고는 민기를 피해 뒤로 슬금 슬금 물러났다.


"이름..부..부르지마요..말안할거에요........"


"오래 버티네 이게. 점점 더 궁금해지게. 종현아 진짜 말안할거야? 응?"


"아..안되요.....말했다간 나 진짜 혼날거 같아요......."


"흐응.............니가 그렇게 나온다 이거지..............좋아. 난 지금부터 씻어야 겟다. 밥은 씻고 나와서 먹을거야. 어제 사왔던게 아직 욕실에 있던가? 종현아.....근데 씻었어? 안씻었으면............들어올래?"









종현이 민기를 이길수 있을리가 없었다. 욕실로 들어올거냐는 질문에 종현이 거부할리가 없었다. 잔뜩 흥분한채 민기에게 덤비는 종현을 밀어내며 대답할때까지 못하게 할거라 협박한 민기는 결국 원하는 답을 들었고 분노한채 종현의 뒷통수를 내리쳤다. 응큼한 새끼라고 욕하며.


그래도 약속한건 약속한거라 샤워하는 내내 종현이 저를 만져도 삽입한채 괴롭혀도 다 받아주었다. 종현이 바짝 약이오른 제걸 민기에게 밀어 넣은채 흔들다 사정하고 싶었는지 잽싸게 빼내어 민기의 허벅지안쪽에 사정하였다.


허벅지를 타고 뜨끈한 감각이 흘러내렸다. 종현이 제것이 흘러 내리는걸 훔쳐낸 손으로 민기것을 잡고 흔들었다. 민기가 사정한것도 제손안에 같이 받아내었다. 그행동이 못내 야하게 느껴져 민기가 종현을 흘겨보자 종현이 무슨 상상을 햇는지 또 얼굴이 발갛게 달아 오르더니 민기의 구멍 안으로 손에서 섞인것들을 밀어 넣기 시작했다.


종현의 행동에 민기는 제얼굴이 달아 오를것 같았지만 티내지 않은채 종현이 하는대로 두었다. 종현이 부드러워진 내벽에 제걸 밀어넣고는 가만히 숨만 쉬고 있어도 민기는 아무말도 재촉도 하지 않았다. 한참이나 그렇게 있다가 종현이 입을 열었다.


"심장이 두곳에서 뛰는거 같아요......"


종현이 민기의 목덜미에 입을 맞추며 제걸 더더욱 안으로 밀어 넣었다. 뿌리 끝까지 삼켜진걸 보면서도 손으로 엉덩이 사이를 갈라 조금이라도 더 밀어 넣으려 했다.


"윽......그만 밀어 넣어........아파........"


"하아........정말로 할수만 있다면.........내몸을 다 우겨넣고싶어요.......너무좋아........."


결국 종현이 민기의 안에 사정하고 민기가 종현의 입안에 두번 더 사정할때까지 길고 긴 샤워가 계속 되었다.






"하....내가 미쳤지........그런 음담패설을 들으려고 아침부터 내몸뚱이를 제물로 쓰다니......아이고 삭신이야..........거기.....거기 더주물러........아이고오"


"여기요? 파스라도 사올까요?"


너무 길어진 샤워에 몸이 지쳐버린 민기는 밥이고 뭐고 도로 자고만 싶었다. 민기는 호기심의 댓가로 끊어질듯 아파오는 허리와 욱신거리는 둔통을 얻었다. 종현도 너무 달려들어 양심에 찔렸는지 옆에서 안절부절 하며 열심히 민기의 허리를 주물러 주었지만 민기의 컨디션이 회복되진 않았다. 민기는 가만 멍하게 허공을 응시하다 이내 핸드폰을 들어 통화버튼을 눌렀다.


"어........도경아 나..........오늘 장사 너혼자 해야겟다......손님 없으면 문 일찍 닫아도 돼. 나 못나가겟어"


민기는 도저히 체력이 따라주지 않았는지 결국 오늘 하루 쉴 생각인듯했다. 도경과 통화 하는듯 하자 종현의 귀가 쫑긋 세워졌다.


"아니......안와도 돼. 종현이 있어 옆에........아씨!! 귀아파!! 소린 지르고 지랄이야!!! 그래!!했다 왜!!! 아침부터 불붙어서 미친듯이 하다가 허리 아작났다!!! 그냥 넘어갈것이지 꼭 콕찝어 말하고 지랄이야!!! 뭐!!!!"


민기가 소릴 버럭 지르며 화를 내자 종현이 놀라 슬쩍 떨어져 눈치를 보다가 다시 슬금슬금 다가와 민기의 허리를 조물조물 주물렀다.


"알았어.....알았다고 잔소리 오지게 하네 진짜....이새끼야 니가 형이냐 내가 형이지. 내가 이나이에 너한테 침대생활까지 잔소리 들어야해!? 알았다고 글쎄!!!! 끊어!"


민기가 짜증났다는듯 전화기를 집어 던져 버리고는 이불 속으로 파고 들어가자 종현이 슬금슬금 따라누웠다.


"동작그만......이새끼가......넌 멀쩡하니까 공방 출근 한다 실시"


"어............민기씨 아프니까 제가 간호할게요. 오늘 공방 안가도 될거같은데........."


종현이 우물쭈물 대답하자 민기가 고개만 이불속에서 쏙 빼고는 대답했다.


"나 오늘 복상사로 세상 하직하고싶지 않으니까 너 그냥 출근해. 이따 퇴근할때 저녁거리 사와서 만들든지  포장해오고 그전까지 전화하지마 나 지금부터 잘거야. 겨울잠 자는 곰처럼 퍼잘거니까 연락 하지마. 카톡도 하지마. 나에게 지금 필요한건 잠과 체력 충전이야......그리고 너 이새끼..........들어오는길에 보양제을 사오든 보약을 지어오든 해. 내가 너땜에 곧있으면 정말 세상 하직할거같다"


민기는 제할말만 주르르 늘어놓고는 종현에게 축객령을 내린뒤 금방 잠이 들어버렸다. 종현은 옆에 더 붙어있고 싶었지만 정말 혼이 날것만 같아서 커텐을 쳐 방안을 어둡게 해주고 조용히 밖으로 나왔다. 차려만 두고 먹지도 못한 아침거리는 정리해두고 조용히 집밖으로 나왔다.


종현은 밖으로 나오자마자 재빨리 핸드폰을 켜 이사짓센터와 가구점 그리고 보약을 메모한뒤 서둘러 주소록을 뒤졌다. 제 단골고객 중에 한의사가 있던게 기억이 났다.










종현은 저녁7시쯤이 되어서야 민기의 집으로 돌아왔다. 민기는 여전히 잠들어 있었다. 종현은 식탁위에 제가 할수있는 요리들을 죄다 해서 올리고 포장해온 음식들까지 세팅한뒤 민기를 깨우러 방으로 들어갔다.


"민기씨.. 이제 일어나요"


"응.....몇시야"


"7시 지났어요. 밥해놨어요. 하루종일 굶어서 기운 없을텐데 따듯할때 먹어요"


종현이 민기의 머리카락위에 짧게 키스했다. 민기가 계속되는 키스에 결국은 눈을뜨고는 좀비 마냥 종현에게 끌려나왔다.


"헐....야...둘이 먹을건데 왠 진수성찬이야"


"20대중반이 지나면 먹는게 중요하대요. 나 다음주 부터 요리 배우기로 했어요. 맛있는거 많이 해줄게요. 그리고 내일 낮에 나랑 잠깐 외출해요. 오늘 안괴롭힐게요"


민기는 따듯한 국에 밥을 말아 멍한 얼굴로 우물거리다 종현이 입에 넣어주는 반찬을 우물 거릴뿐 별반응이 없었다.


"어디끌고 가는지 안물어봐요..?"


"대충감이 오는데 머"


"어떻게요?"


"한의원, 병원 그런류 아냐? 니앞에서 내가 비실대는걸 보였으니 그러지않을까 싶다"


"헤헤...민기씨는 어쩜 그렇게 다알아요?"


"그러게...나도신기하다.. 어째 내예상을 안넘어가냐 항상"


종현은 멍하니 민기가 말하는것도 그저 좋은지 민기의 무의식적인 수저질위에 열심히 고기며 생선을 발라 얹었다.



밥을 한공기 싹싹 비우자 이번엔 종현이 식혜를 내왔다.


"맛있다...어디서 샀어?"


"이거 명인님한테 얻어왔어요"


"어?"


"고객님 중에 한식 명인님 계시거든요. 그분 식혜 먹으면 다른건 맛이 없어요. 전 종종 선물 받는데 오늘 민기씨 생각나서 얻으러 갔다 왔어요. 간김에 주문받는 바람에 다음주엔 바쁘겟어요. 요리도 배우러 가야하고 주문들어온것도 만들어야해요. 참 식혜 냉장고에 많이 있으니까 드시고 싶은만큼 많이 많이 드세요"


종현은 식혜를 먹는 민기를 보고는 좋아서 헤실헤실 웃느라 정신을 못차리고 민기는 종현의 의외의 인맥에 신기해 하며 종현을 바라 보다 절 보고 헤실거리는 얼굴이 예뻐서 피식 웃었다. 둘은 서로 마주보고 웃으며 처음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여기 되게 유명한 한의원 아냐?"


"맞아요. 여기 원장님 사모님께서 제 단골 고객이시거든요. 그러다 원장님도 요즘 도예에 관심이 생기셔서 종종 연락주셔서 알고 지내게 됐어요. 어제 전화드렸더니 맥짚어주신대서 부랴부랴 예약했어요"


"너 의외로 여기저기 인맥이 좋다?"


"아무래도 하는일이 도예다 보니까 음식관련된 분들이랑 예술쪽에 관심있으신분들이 주요 고객층이여서 나이대도 다양하고 직업군도 다양하고 그래요"


건물 전체가 한의원으로 이루어진 건물에는 사람들이 가득했고 종현이 데스크로 가 이름을 말하자 이내 다른 직원이 나와 종현과 민기를 다른 층으로 안내하였다.

원장만 쓰는 층인지 조용한 대기실이 밑에 층과는 살풋 달랐다. 잠깐 기다려 달라고 말하던 직원이 이내 종현과 민기를 원장실로 안내하였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잘지내셧어요?"


"어허허허허. 나야 잘지냈지요. 김선생도 잘지냈나 봅니다. 얼굴이 확 폈어요"


"하하하하하하"



파파할아버지 같은 원장이 웃으며 말하지 종현과 민기는 어색한 웃음을 흘렸다.


"그래 이총각인가요 그 보약이 필요하다는 분이?"


"네. 요즘 기력이 딸린다고 해서요. 가게를 하고 있는데 체력적으로 힘든가봐요"


"젊은 사람이래도 자영업은 쉽지가 않지요. 어디봅시다. 손한번 이리 주시겟소?"


민기는 제 손을 원장에게 내밀자 맥을 짚던 원장이 이상한 표정을 짖더니 반대쪽 손도 달라고 하였다.

민기는 원장의 표정이 미묘하게 바뀌자 덩달아 긴장이 되었다. 양손을 한참이나 맥을 짚더니 몇가지 질문을 더 하였다. 그리고는 이내 당황스러운 얼굴로 민기와 종현에게 말했다.


"혹시 꾸리시는 가게가 여러개요?"


"아뇨..하나 입니다"


"허허..아니 무슨 몸상태가 이렇게 허약하오? 나이에 비해 몸에 기력이 너무 없구랴. 이거 하루이틀 약먹어서 될것이 아닌데. 우선 급한대로 제일 좋은 약으로 석달치를 지어 줄테니까. 매일 빠짐없이 먹으시우. 지금 몸상태로는 언제 쓰러져도 안이상할만 허약스럽소이다. 골도 비어서 뼈대가 가늘어 먹어도 근육이 붙지를 않아요. 골부터 채우고 약을 삼개월 주기로 바꿔서 일년정도는 잡숴야 할듯 싶소"


원장이 진심으로 걱정된다는듯 얘기하자 종현이 제 생각보다 민기의 상태가 심각했던 것인지 놀라 물었다.


"보약 잘 챙겨 먹으면 괜찮아 지는거죠?"


"보약도 보약이지만 이 총각은 우선 전반적으로 약한 체력부터 보강해야겟어요 김선생. 나한테 까지 데려올정도면 친한 사이인가 본데 잘챙겨줘요. 이총각 이러다 길바닥에서 언제 쓰러져도 안이상해. 내가 오늘은 제일 좋은 약을 줄거에요. 체질에 안맞으면 못주는데 다행이도 이총각은 체질에 맞아요. 이걸 세달 먹고나면 확실히 체력이 는게 느껴질거요"


민기는 한의사가 자꾸 제자신이 상태가 안좋다 말하자 알고는 있었지만 괜한 반항 심리에 얼마나 좋은 약을 준다고 저러나 싶어 슬쩍 질문했다.


"한약은 다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그냥 조합만 조금 다를뿐"


"허허허허. 그래요 틀린말도 아니지요. 그렇지만 체질에 따라 그 조합을 얼마나 잘하느냐가 얼마나 약을 잘만드는 한의사인지를 말해준다우. 총각이 먹을 약은 내가 힘들게 임신한 임산부들한테나 해주는 약이라우. 기력회복에는 최고지만 보통의 사람들이 먹기엔 과한 약이지요. 뱃속에 아기가 있는 임산부들이나 아기와 산모의 몸을 위해 먹는거니 최고의 보양재료들로 순하게 잘 섞어 만드는 거라오. 그러니 총각한테도 잘맞을게요. 체질에 맞는 재료만 골라 넣어줄거니 빼먹지 말고 드시우"


파파할아버지 같은 원장은 민기에게 임산부용 한약을 처방하며 남자에게 이 처방을 해보는건 처음이라고 껄껄 웃었고 종현은 저도 이상황이 웃긴지 입꼬리를 숨기지 못한채 한의사와 함께 대화를 이어나갔다. 종현을 따라왔다가 임산부용 한약을 먹게 생긴 민기만 심기가 매우 불편하였다.





by.렌제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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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안녕하세요. 렌제이 입니다. 12시 근방에 어느 익명의 분께서 선물을 주고 가셧는데 잘보고 계시다고 표현해 주신거 같아서 얼떨떨 하면서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마음 감사히 받았습니다. 선물로 주신건 저도 포타 보다가 마음을 전달 해드려야 할분이 계시면 파이팅 하시라고 전해드리는데 사용할게요!


p.s2 부족한 비축분을 쟁이다 잠시 포스타를 둘러보니 어느샌가 구독자님들도 많아졌고 조회수도 평균적으로 늘은거 같고. 올릴때마다 기운 북돋아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항상 같이 달려주시는 분들 고마워요ㅡ3ㅡ


p.s3 어제 야밤에 새벽감성돋았나봐요ㅋㅋ 부끄럽지만 웃겨서 그냥  올려요 날이 습하네요 뽀송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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