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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은 좁은 차안에서 손까지 다친 민기를 차마 덥칠수가 없었다. 민기의 버클을 풀러내 제입에 사정 시키고서는 서둘러 시동을 켰다.


"하아..왜..?"


"차에서 하다가 민기씨 손 건들일까봐요. 집에 가서 할래요"


종현의 대답에 민기가 차마 다 입지도 못한 옷을 추스를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종현의 손을 잡아 끌어 제 가슴을 문질렀다.


"나 아직 됐다고 안했어. 종현아"


민기가 종현의 손을 이용해 제 가슴을 애무하여 신음하자 종현이 제 바지 버클을 풀러 내고는 손에 잡고 급하게 흔들었다.


"아...못참겠어요....."


"이리와. 나도 죽겟으니까"



종현이 차를 파킹한채 결국 차밖으로 나섰다. 보조석으로 넘어가 시트를 뒤로 젖힌채 지퍼만 올려두었던 바지를 서둘러 끌어 내렸다. 흥분해있던게 튀어 나오자 민기가 재빨리 손으로 잡아 흔들어 주었다. 종현이 민기의 가슴에 입술을 묻고 이를 세우자 민기의 입에서 신음이 터져나왔다.


"나 차 바꿔야 겟어요. 엄청큰걸로! 좁아서 답답해요"


"아이고 우리 강아지. 그맛에 하는거야. 이리와봐"


민기가 좁다고 징징거리는 종현의 입에 가볍게 키스하며 제 바지버클을 풀렀다. 


"차에 젤있어?"


"아뇨.....없죠. 사올까요. 저기 편의점 있던데"


"음......없는대로 하자고 하기엔......내가 힘들거 같으니까 다녀와. 근데.....이녀석은 좀 달래주고 가야겟다"


민기가 시트위에 뒤돌아 누웠다. 바지를 내려 엉덩이를 살짝 들어 종현의것을 허벅지 사이에 끼운채 엎드리자 종현이 조심스레 제몸을 흔들기 시작했다.이미 흥분한채 방치된지가 한참전이라 사정감이 금방 몰려오는지 자세를 곧추 잡더니 민기의 엉덩이 사이를 갈라 제걸 더 깊숙히 숨겨 넣었다. 엉덩이 사이로 뜨끈한 감각이 흐르자 종현이 다시 제걸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넣고 싶어요 어떻게해......"


"넌꼭 싸고 나면 더 넣고 싶어 하더라"


"응..맞아요. 나지금 죽을거같아요.."


종현이 웅얼웅얼 거리더니 제 정액위에 문지르던걸 민기의 마른 구멍안에 밀어 넣으려 했지만 들어가지지 않았다. 불편한 자세에 억지로 밀어 넣어지지도 않자 종현은 이내 포기 했는지 민기의 몸위에 조심스레 제 몸을 겹치고는 사그라들때까지 제걸 민기의 엉덩이 사이에 문지르며 밭은숨을 갈무리 했다.


"아무래도 차를 바꿔야 겠어요. 아무리 좁은게 매력이라지만 마음대로 못움직이니까 답답해요"


종현이 여전히 민기에게 제몸을 겹친채 입을 맞추며 말했다. 종현이 제몸을 애무하는 손길을 즐기며 민기가 말했다.


"라면먹고 집에 가서 할까. 집에가서 하고 라면 먹을까?"


민기의 질문에 종현이 제몸을 떼어내고는 옷을 추스렸다.


"집에가요"


민기는 종현이 서두르는걸 보고는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마음이 바빠 민기의 옷도 제대로 추스러 주지 않은채 제옷도 제대로 추스리지않은채 운전하는 종현을 보자 민기는 장난기가 돌았다. 종현이 서둘러 주차장에 들어서 주차를 하자 민기가 종현을 나즈막히 불러왔다.


"종현아. 나 좀 봐봐"


종현은 민기를 보고는 얼굴이 빨개져 뭐라 말도 못하고 입만 뻐끔댔다. 종현이 차창 밖으로 카메라가 어디있는지 확인한뒤 조심스레 보조석의자를 뒤로 젖혔다.


"진짜......집 다왔는데 좀만 참죠......"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서.....으응.........."


민기가 제 손가락으로 구멍을 만지며 흥분한채 제걸 세우고 있는걸 종현에게 일부러 보여 주었다. 참고 집까지 올라가면 될것을 종현이 그새를 참지 못하고 제 바지 지퍼를 내려 제걸 손으로 문질렀다.


"뭐야. 너도 섰구만"


"민기씨가 손가락 빨때부터 서있었어요"


"그건 또 언제 봤어? 운전 방해할까봐 조용히 했는데"


"다 보여요. 아......넣고 싶은데.......손가락 빼봐요"


종현이 제걸 흔들며 말하자 민기가 몸을 일으켜 종현의걸 입에 물고는 충분히 다 젖도록 정성드려 핧아 주었다.종현이 불끈거리는 제걸 주체하기가 힘들자 서둘러 민기는 보조석에 눕히고는 저도 쫒아 민기의 몸위에 제몸을 겹쳐 좁은 구멍사이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윽......아파"


"그니까 왜 꼬셔요. 집까지만 참으면 될걸"


"너 당황하는거 보고싶어서 그랬지. 아파 종현아 안들어가"


" 아 젠장. 차에다 젤 가져다 놓을거에요"


생전 화를 안내는 종현이 얼마나 급했는지 진심으로 짜증을 내며 민기의 옷을 추슬러 주었다. 그동안 민기는 멀쩡한 한손으로 바짝서서 까닥이고있는 종현의걸 만져 주었다. 종현이 급하게 지퍼만 올린채 차에서 내려 민기가 내려올수 있게 도와 주었다. 


"화났어?"


"차에 아무런 준비도 안해논 나한테 너무 화나요. 참으면 되지만 민기씨가 그렇게 야한거 보여주는데 아무것도 못한채 구경만 해야하니까"


인상을 찌푸린채 한숨을 폭 내쉬는 종현이 귀여워서 민기는 종현의 손을 가만 잡고는 씩 웃어주었다.


"집에가서 좋은거 해줄게. 기분 풀어. 응?"


"엘리베이터도 오늘따라 느린거 같아요. 미치겟네"








종현이 민기의 다친손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민기를 조심히 끌어 안고는 여전히 민기의 몸안에 있는 제것이 빠지지 않도록 조심히 저도 침대에 옆으로 누워 숨을 몰아 쉬었다. 사정한뒤 점점 제모습을 찾아가던 중이니 이제 빼도 될것같은데 종현은 아쉬운지 계속 넣고서 뺄생각이 없었고 민기는 그런 종현의걸 꽉꽉 조여주며 종현의 입에서 앓는 소리가 나는걸 즐기고 있었다. 


"이러다 진짜 천국갈거 같아요"


"인제 좀 빼봐. 니가 안에 싸논거 흐른다"


"싫어요. 이대로 있을거야"


"야.........나의 건강을 걱정하던 2주동안의 김종현 어디갔냐"


"어제 민기씨 덥치다 실패해서 죽었대요"


"그럼 넌 무슨 김종현이냐"


"2주동안 착한 김종현이 죽여놨던 원래 김종현이요"



종현이 민기의 등에 입맞추며 개구지게 대답하자 민기는 어이가 없다는듯 웃고는 말았다. 민기가 웃는 소리가 좋았는지 슬금슬금 손이 밑으로 내려간다 싶었던 종현은 역시나 사타구니 안으로 제손을 밀어 넣고는 민기의 구멍안으로 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너 또!!"


"와..안에 엄청 매끌거려요. 이거 다 내건가?음.. 어디쯤이더라 여기였나?"



종현이 제걸 여전히 넣은채 손가락 까지 밀어 넣고는 민기가 잘느끼는 부위를 손가락으로 문질르자 민기의 입에서 신음을 참는듯한 소리가 울렸다.


"소리 참지 마요. 듣고싶어"


"빼!"


"그럼 넣고 자게 해줘요. 이대로 밤새 하고 싶어요"


"당장 안빼면 한달동안 각방이야"


"........치사해요. 맨날 각방가지고 협박해"


"안그러면 니가 말을 안들으니까! 빼!"


입이 산만큼이나 나온 종현은 손가락으로 안쪽은 좀더 문지르다 결국 제 손가락과 제것을 빼내었다. 벌어진 구멍 사이로 종현이 싸놓은것들이 흘러 나오자 종현이 그걸 민기의 엉덩이에 문지르며 물었다.


"한번만 더하면 안돼요?"


"2주동안 니가 안들러 붙는다고 고민한 내가 한심스럽다....안돼니까 그 요망한것 당장 치워!"


"치....일어나요 씻겨줄게요.아! 안에도 내가 닦게 해줘요"


"진짜 별걸 다 하고싶어 한다!! 내가 민망할거란 생각은 안하냐!!!"


민기가 화를 버럭내자 종현이 또다시 눈꼬리를 푹 꺼트린채 웅얼거리며 얘기했다. 


" 내가 해줄게요..응?"


민기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다친손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수건으로 감싸고는 욕실로 들어갔다. 종현이 헤실헤실 웃으며 민기를 쫒아 들어갔다.










결국은 종현이 원하는대로였다. 제욕심을 다 차린 종현은 얼굴에 웃음꽃이 핀채로 민기를 끌어 안고 잘준비를 하며 물었다.


"우리 내일은 뭐해요?"


"너 일안하냐"


"프리랜서가 왜좋은건데요!! 민기씨 쉬는동안은 나도 쉴거에요"


"흐응.........."


"영화보러 갈까요?"


"영화?"


"우리 그흔한 영화도 한편 같이 안봤더라구요"


"그러네. 뭐 그러자 그러면"












민기와 종현은 영화관 까지 와서 싸우기 직전이였다. 민기는 조용하고 감성적인 로맨스 영화를 좋아했고 종현은 액션이나 공포같이 액티브한 영화를 좋아했다. 취향이 너무 극으로 갈리다 보니 서로 어느정도 양보를 하고 싶어도 겹치는 부분이 일절 없었다. 결국 종현이 양보해서 로맨스 영화를 보려고 했더니 이번엔 매진이 발목을 잡았다. 


민기는 짜증났지만 종현이 절위해 한번 양보해 주었으니 저역시 양보 하자 싶어 액션영화를 골랐다. 역시나 매진. 결국 둘이 볼수 있었던건 한여름에나 나올법한 공포영화였다. 민기는 죽어도 안본다고 학을뗏고 종현은 나온김에 보자며 졸랐다.


다큰성인 남자 둘이 영화표 예매기 앞에서 결국 가위바위보를 하며 표를 예매하네 마네 하며 싸웠다. 슬프게도 민기는 졌다. 가위바위보를 정말 못하는 민기로써는 애초에 승산이 낮은 싸움이였다. 힘들게 표를 예매하고 나자 이번엔 간식이 문제였다. 달달한걸 좋아하는 민기는 카라멜팝콘과 콜라를 먹고싶어 했고 종현은 고소한맛을 원했고 음료는 커피를 원했다. 


문제는 민기가 손을 다쳤기때문에 원하는대로 종류별대로 다 살수가없었다는 것이였다. 결국 둘이 서로 이걸 사자 저거 사자 투닥거리는걸 보다 못한 직원이 반반 팝콘과 음료를 캐리어에 줄수 있다 설명해준 덕에 둘의 투닥 거림이 멈추었다.


음료와 팝콘을 들고 영화관으로 입장한뒤 별생각없이 자리에 앉았다가 결국 또 둘이 투닥거렸다. 둘다 별생각없이 앉고 보니 민기의 다친 팔쪽으로 팝콘이 놓여있어 먹기가 힘들었다 결국 다시 일어나 자리를 바꾸어 앉고 서야 둘의 입에서 깊은 한숨이 새어나왔다.


"영화 보기도 전부터 지쳐..........."


"와.......우리 진짜 취향 되게 다르네요...섹스할땐 그렇게 잘맞는데......"


"피곤해............"


"저두요..... 콜라줄까요?"



민기는 영화가 시작하기전에 콜라를 모두 마셔버리고 팝콘을 먹느라 바빳고 종현은 민기가 먹기 편하게 시중을 들어주느라 바빳다. 정작 영화가 시작하자 음울한 음향과 화면때문에 민기는 영화를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 종현은 오랫만에 보는 공포영화에 푹 빠져 민기가 무서워 하는걸 신경쓰지 못했다.

결국 영화가 끝나자마자 민기는 제일 먼저 상영관을 빠져 나갔고 종현은 민기가 왜그러는지 몰라 주변을 정리한뒤 천천히 빠져 나왔다. 밖으로 나오자 뚱한 얼굴로 앉아 있는 민기를 보고 종현이 물었다.


"화장실 갔다왔어요?"


"아니!!"


"왜 화났어요?"


종현이 모르겟단 눈으로 귀엽게 쳐다보자 민기는 울컥한 마음이 잔뜩 솟아 오르다 이내 포르르 가라 앉았다. 


"하아.......야 나 공포영화 싫다 그랬는데 너 너무 즐겁게 보드라. 재밌디"


"뭐에요..삐친거에요? 잘생기고 멋진 사람이 왜 귀여운것도 할려고 그래요"


"내가 애냐!?삐치게?"


미간을 찌푸리며 일어서서 성큼성큼 걸어가는 민기를 졸졸 따라가며 종현이 물었다.


"그럼 왜요오~응? 왜화났어요?"


종현이 말끝을 늘이며 묻자 민기가 조용히 종현을 흘기며 말했다.


"영화관을 왔으면 손도 좀 잡고 뽀뽀도 한번 하고 그런맛이 있어야지 아주 열심히 영화만 보시더만?평소에는 아무데서나 엉큼한짓 잘도 하면서!"


민기의 말에 종현은 그제서야 자신이 얼마나 영화에 집중했는지 알았다. 환하게 웃던 종현이 민기에게 물었다.


"우리 집에가서 로맨스 영화 하나 구매해서 볼까요?"


"영화관 코앞에 냅두고 왜 집에서 보재?"


종현이 주변을 한번 슥 둘러보더니 민기의 귓가에 속삭였다.


"여기선 보다가 못덥치잖아요"








민기가 살짝 삐친 상태라 저녁은 민기가 원하는대로 먹기로 했다. 의외로 파스타 같은걸 좋아하는 민기와 한식을 좋아하는 종현은 입맛이 완전 달랐지만 그동안 건강식으로 챙겨 먹었기에 데이트 중에는 계속 인스턴트나 가벼운 음식위주로 먹고싶어 했다. 


민기는 종현과 함께 하면서 파스타를 먹어본 기억이 안난다며 눈에 보이는 파스타집으로 들어갔다. 이것저것 욕심껏 시키고는 배가 빵빵해질때까지 먹고나자 속이 더부룩 해왔다.


"너무 먹었어. 토할거같어"


"파스타도 배워서 집에서 해줄게요. 욕심껏 다먹으려 하니까 그러죠. 속많이 안좋아요?"


"소화시켜야돼. 뭔가 소화가 될만한걸 하자"


"가장 좋은건 지금 못하는데"


종현이 장난스레 말하자 민기는 종현을 흘겨보았다.


"넌 어째 죄다 그걸로 귀결되냐!?"


"진짜에요! 땀도 나고 유산소 운동도 되고 단백질도 배출하고.. 아얏!아파요오"


듣다못한 민기가 테이블 밑으로 종현의 정강이를 차버렸다. 종현이 아프다며 다리를 문지르다 좋은생각이 났다는듯 말했다.


"아!! 우리 노래방 가요!"


"하?"


"어릴때요 친구들이랑 노래방갔다 오면 그렇게 배가 고팠어요. 소리지르는게 의외로 기력소모가 많더라구요"


"나 노래 못하는데"


"괜찮아요 전 동요밖에 몰라요"


큭큭대던 두사람은 노래방에서 동요대결 해보는것도 재밌겟다며 근처의 노래방을 찾았다. 시설이 깨끗해 보이는 노래방은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보였지만 사람들이 가득했다. 5분정도 기다리다 안내 받은 방은 무척이나 작았다. 딱 두세사람 정도만 들어갈수 있을정도로 좁아서 뛰어놀만한 크기가 되지 않았다.


둘은 나란히 노래방 기기와 마주 앉았다. 손이 불편한 민기가 책자를 볼수 있게 도와 주다보니 정말 둘다 아는 노래가 많지 않다는걸 알게되었다. 둘중 하나는 이런걸 잘알아야 하는거 아니냐며 투닥거리다 머리를 짜내고 짜내어 옛노래들을 몇곡 부르고 나니 정말로 부를 노래가 없어졌다. 


그러다 종현은 비장한 얼굴로 번호를 눌러 예약했다. 반주로 아기공룡 둘리가 퍼져 나오자 민기는 웃겨서 빵 터졌고 종현은 매우 진지한 얼굴로 둘리를 열창하여 민기에게 웃음을 주었다.


"야 너 동요 잘부른다. 더불러줘"


"아 진짜요? 이러면 또 공짜로 불러주기가 싫어 지는데에~"


종현이 장난 스럽게 대답하자 민기가 종현의 목덜미를 당겨 입술위에 가볍게 키스하였다.


"노래값"


종현이 민기의 말을 듣고는 웃으며 민기의 입술을 다시 찾았다.


"손님 지불 덜하셧습니다~"


종현은 민기의 입새를 파고 들어가 원하는 만큼 키스하고 나서야 떨어져 나왔다. 밭은숨을 내쉬며 트로트 메들리를 골라 노래를 틀었다.


"응? 너 트로트도 부를줄 알아?"


"아뇨 몰라요"


"근데 이건 왜틀어?"


"시끄러운게 필요해서요"


"어??"


종현이 민기의 목덜미에 입술을 묻으며 바지버클을 풀렀다.


"야..누가 들어오면 어쩌려고!!"


종현은 민기의 말에 입고있던 자켓을 벗어 창문가를 가렸다.


"옷걸이가 왜 저기 있겠어요? 여기 주인 센스있네"


민기가 어이없다는듯 종현을 쳐다보자 종현이 방긋 웃으며 민기를 졸라왔다.


"그냥 입으로만요. 응?"


민기가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며 대답했다.


"난 넣어주는게 좋다니까?"


민기의 대답에 종현이 활짝 웃으며 대답했다.


"그말 후회 안하죠?"








"읏! 그..그만 종현아..아!!흐읏!아읏!!자..잠깐만!! 5분남았어!! 으응!!"


"목소리가 자꾸 커져요 민기씨. 옆방에 들리면 어쩌려고 그래요. 5분안에 끝낼게요. 아니면..더하고 싶은거에요?"


종현이 테이블위에 엎드려져 종현을 받아내던 민기의 등에 몸을 포개며 물었다.


"읏! 하아..빨리!!으응.!!"


민기가 달아오른 몸을 흔들며 종현을 재촉하자 종현이 다시 민기의 허리를 붙들고는 빠르게 피스톤질을 이어나갔다. 민기가 제 팔로 터져나오는 신음을 겨우 막아가며 종현의 것을 꽉 조여오자 종현이 민기가 사정할것을 예상하고는 재빨리 손으로 민기가 사정한걸 받아 내었다.


종현이 민기가 사정한걸 확인하고서야 제걸 빠르게 내벽에 문질러 민기의안에 사정한뒤 남은 흥분감을 갈무리할새도 없이 민기의 몸에서 제걸 빼내었다. 테이블 위에 있던 휴지로 재빨리 뒷마무리를 한채 민기를 테이블 위에 앉혀 입으로 민기의것을 빨아 주었다. 민기가 흥분이 가시지 않는듯 앓는 소리를 내자 그제서야 제입을 떼내고는 남은 시간을 확인하였다. 


종현은 느긋하게 민기의 옷매무새를 정리해주고는 자신의 옷매무새도 정돈 하였다. 그러자 노래방 시간이 딱 맞게 끝이 났다. 민기는 갑작스레 20분만에 시달려 정신이 하나도 없는 몸과 마음을 다담아 종현을 째려보아 주었다. 종현이 사랑스레 웃으며 민기에게 손을 내밀었다.



"진짜 젤은 왜챙겨온거야?"


"어제같은 일이 벌어지면 화날거 같아서 챙겼는데 나 되게 잘했죠?"


노래방을 나서며 민기가 묻자 종현이 해맑게 웃으며 대답했다. 민기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대답했다.


"우린 아무래도 신이 섹스만 하라고 정해준 커플인가보다. 내가 살다 살다 노래방에서...하아...."


민기가 뒤늦게 찾아온 환멸감에 고개를 흔들자 종현이 민기의 귓가에 조용히 속삭였다.


"우리 옆방도..하고 있었어요. 걔들도 민기씨 소리 듣더니 곧 신음소리 들리던데요"


좀처럼 민망해 하는 법이 없는 민기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 올랐고 종현은 그런 민기를 보고 좋아하다가 한대 얻어맞았다.




by.렌제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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