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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은 처음 일주일쯤은 아예 금주를 했다. 양심에 가책을 느껴 차마 술에 손을 대지 못했다. 그리고 2주쯤지나선 맥주를 한캔씩 사들고 집에서 마시기 시작했다. 혼자 사는 집에 맥주를 사들고 들어가 티비를 보며 마시는건 너무 적적 했다. 종현은 3주째 새로운 단골집을 만들어 볼까 고민했다. 설마 또 같은 사고를 치겟나 싶어서. 그주 주말 종현의 공방 근처에 새로 생긴 바를 발견하고는 가볍게 한잔 마셨다. 외국에서 왔다는 바텐더는 실력이 좋았고 가볍게 칵테일을 한두잔씩 마시다 집으로 돌아가곤 했다. 


그렇게 한달쯤 지난 어느날 그날따라 그냥 갑자기 인생이 너무 허망했다. 승승장구하는 멋진 인생인줄 알고 살아왔는데 실패한 첫사랑이 겁나서 어린애 같이 징징거리고 있는 자신이 보기 싫었고 남들은 다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것처럼 보이는데 저혼자만 왜이리 인생이 재미가 없나 싶어져서.


표정에 들어났는지 바텐더 아론이 걱정스레 물어왔었다. 종현은 인생이 재미가 없다고 대답 하자 아론이 호탕 하게 웃더니 새로운 사랑을 찾으면 괜찮아 질거라 말했다. 사랑이라.. 첫사랑 말고는 사귀기만 했지 사랑을 한적은 없구나 난 이나이 먹도록 뭘한거야 싶어져서 또 우울해진 종현은 그날따라 잘들어가는 술에 한잔 두잔 마시는 양이 쌓여갔다.


이러다 또 기억이 안나는거 아닌가 싶어져서 종현은 이제 그만 마셔야 겠다 생각하고는 가게를 나섰다.

그리고 술을 깰겸 동네를 한바퀴 돌아 집으로 돌아가야겠다 생각하고는 차분히 동네를 슬슬 걸었다.

걷다보니 집과는 다른 곳이였는데 이상하게 익숙한 곳이 보였다. 여기가 어디지 가만 서서 지켜보고 있자니 뒤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 이 미친새끼..이제 다른데서 술처먹고 찾아오네"


그남자였다.





종현이 눈부심에 눈을 떳다. 한달전쯤 본적이 있는 천장. 한숨부터 나왔다. 고개를 돌리면 그남자가 있겟지. 고개를 돌리니 역시나 뽀얀 등이 이불밖으로 보였다. 오늘도 등에는 붉은 자국들로 가득했다. 종현은 기특하게도 필름이 끊기지 않았다. 그렇다고 미친짓을 안했다는건 아니였다.


종현은 남자가 자신을 살려둔것에 진심으로 감사했다. 종현은 어제밤 또 그남자를 덥쳤다. 산책을 하겟다고 휘적대며 걷다 보니 본능이 그남자의 집앞으로 이끌었다. 종현의 집 근처에 위치한 아파트는 예전에 종현이 살았던 곳이여서 지리가 익숙했다.


위치를 파악하곤 여기까지 왜왔을까 싶어 되돌아 가려는데 집에 들어가는 그남자가 절 알아봤다. 남자는 황당하다는듯 한마디를 내뱉고는 종현을 지나쳐 아파트 현관문을 열었다. 그리고 종현은 미친놈처럼 그남자를 따라 들어갔다.


남자는 따라 들어오는 종현을 보며 황당해 했지만 술을 마신 종현은 뻔뻔했다. 남자의 집앞에 엘리베이터가 멈추자 남자는 잽싸게 혼자 내리며 엘리베이터 문을 닫으려 했다. 아마도 그대로 보낼 생각이였던것 같다. 그러나 의외로 운동신경이 좋은 종현은 재빨리 문사이에 발을 집어 넣어 문을 다시 열고 밖으로 나와 남자를 벽에 밀친채 목덜미에 이를 박아 넣었다. 남자는 결국 한숨을 쉬며 종현을 제집으로 들였다.


종현은 씻고 나오겟다는 남자를 따라 욕실로 쫒아들어갔다. 남자가 짜증을 내었지만 아무것도 안들리는상태 였다. 결국 욕실에서 샤워하며 한번, 방에 들어와서 한번, 그리고 나서야 남자의 몸에 이를 박아 넣으며 만족스레 잠들었다.


이쯤되니 남자가 자신을 인천앞바다에 던져버리겟대도 할말이 없었다. 그리고 궁금해졌다. 자신은 왜이리 이남자를 괴롭히는가. 종현이 잠들어있는 남자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고민하기를 얼마쯤. 남자가 잠에서 깨어 자신을 바라 보고 있는 종현을 보고는 한숨을 쉬었다.


"야.......욕심껏 성욕 풀었으면 알아서 가지 쫌. 내가 배웅 까지 해야겟냐? 씨발 이건 무슨 첩도 아니고 집까지 찾아와서 지 성욕을 풀고 지랄이야. 아씨발. 허리 끊어지겟네"


남자의 입에서 튀어나오는 거친 말에도 종현은 할말이 없었다. 격한말을 내뱉는 남자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종현이 입을 열었다.


"이름이 뭐에요?"


남자는 기가찬듯 종현을 바라보았다.


"미친새끼..이타이밍에 그게 궁금해? 세번이나 덥치고 나서야? 참 빨리도 물어본다"


"내이름은 김종현이에요. 이름 알려주세요"


"최민기"


남자가 제이름을 말하고는 돌아 누워 이불을 덮고는 잘준비를 하였다.


"좋아요 민기씨. 전 26살이구요. 이 뒷골목 주택단지에 살아요. 직업은 도자기 굽는일을 하고 있고요. 저번에 사과하러 가서 드린 화병도 실은 내가 만든거에요. 그땐 정신 없어서 제대로 설명도 못하고 나왔지만. 어제일은..죄송합니다...다 기억나요"


"알았으니까 빨리 좀 꺼져. 피곤해 죽겟으니까"


민기는 종현이 옆에서 사과를 하던 말던 잠을 방해 받는게 더 싫었는지 축객령을 내렷지만 종현은 머뭇거리며 말을 이었다.


"음 미친놈처럼 보일테지만. 이미 미친놈 같은짓을 하도 많이해서 이 이상 더 이상하게 보셔도 할말은 없는데..저기 민기씨 저랑 사귀실래요?"


"이거 진짜 개또라이 새끼 아냐? 당장 안꺼져?"


민기는 종현의 말에 열이받는듯 성을 버럭내고는 다시 돌아 누워 잘준비를 했다. 그러나 종현은 다시 누운 민기를 제쪽으로 돌리며 말을 이었다.


"이해 해달라고는 못하겟는데 저 지금 음 상태가 ..섯어요... 이해 안되시죠? 저두요. 저도 제가  왜이상황에 흥분하는지 제가 왜이리 민기씨를 괴롭히는지 모르겟어요. 근데 지금 엄청 하고 싶어요. 지금 하고싶어 미칠거 같은데 허락은 안해주실거 같아서 덥칠까 고민할정도로 하고 싶거든요. 진짜 왜이럴까요 저. 제가 생각해도 저 좀 또라이 같아요. 민기씨한테 왜이렇게 발정 하는지 모르겟어요. 지금 머리속에 떠다니는 생각이라고는 조금이라도 합법적으로 덥치려면 뭐라도 관계거리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가 서로에 대해 아는거라고는 서로 몸밖에 없잖아요. 그러니까 연애하자고 까진 안할게요. 그냥 저랑 사귀실래요?"


종현은 자신도 뭐라고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게 횡설수설 하였다. 그리고 민기는 전처럼 종현의 정신없는 말을 한번에 정리하였다.


"결론은 지금 너 하고싶으니까 대달라는거 아냐. 개소릴 뭐이렇게 정성들여 정신없이 하고 지랄이야. 하나만 묻자. 지금 하고 나서 다시 안찾아올 자신있어?"


"아뇨 없어요. 어제 집비번 누르는것도 봤어요. 더 미친놈같이 굴거 같은데 그냥 사귀면 안되요?"



민기는 종현의 대답에 뭐가 재밌는지 어이 없다는듯 크게 웃었다. 그리곤 정말로 다리를 벌려 종현이 파고들수 있게 해주었다. 


"그래 해봐. 맨정신에도 잘하나 보자. 어제 또 니가 잔뜩 싸질러놔서 아직 젖어 있을걸?"


종현이 그말에 더 흥분해 눈이 벌개져서는 민기의 다리사이를 바라보았다. 정말로 민기의 애널사이로 하얗게 말라붙은 자국들이 보였다. 종현이 쳐다보는걸 보더니 민기가 말을 덧붙였다.


"너 어제 안에다 세번 싼건 기억하냐?"


종현이 급하게 민기의 애널안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여전히 축축한 구멍안에 제것을 밀어넣고 싶었지만 혹시나 싶어 민기의 눈치를 보았더니 알아차렸는지 젤을 꺼내 종현에게 넘겨 주었다.


"아픈건 딱 질색이야. 맨정신에 어제만큼도 못하면 그냥 쫒아낼거야. 나 만족시킬 자신 없으면 시도도 하지마"


민기가 종현에게 애널이 잘보이도록 다리를 더 넓게 벌려주자 종현은 제 페니스에 바르던 젤을 훓어내어 민기의 애널에 문질렀다. 민기의 벌려진 다리를 접어 자세를 잡고는 제것을 밀어 넣으며 종현이 말했다.


"못하진 않을거에요. 다들 잘한다고 했으니까."


종현이 부드럽게 허리를 올리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민기의 페니스를 꾹 잡아 누른채 종현은 민기의 안에 두번째 제것을 내뱉었다. 민기가 지치는듯 끙끙거리며 종현이 제안에 사정하는걸 다 받아내고 나서야 종현이 손을 풀어 민기가 사정할수 있게 해주었다. 민기가 끝까지 사정하고 나자 종현은 민기가 제손에 뱉어낸것으로 민기의 페니스를 다시 문질렀다.


"읏..야..그만..몇번을 더하려고..."


"힘들어요? 그만할까요? 만족 못했으면 전 더할수 있어요"


종현의 말에 민기가 어이없어 하며 대답했다.


"하..그래 너 잘한다는거 인정하니까 비켜. 구멍 헐겟네"


"왜 이리 흥분 되는지 모르겟어요. 솔직히 전 지금 더하고 싶어요"


"내 엉덩이에서 그버르장머리 없는거 당장 안떼면 가위로 잘라버릴줄 알아. 당장 치워"


종현이 이내 아쉬운듯 민기의 엉덩이에 몇번더 문지르더니 손으로 고개를 바짝들고있는 제 페니스를 달래었다. 민기의 엉덩이에 제것을 뿌리듯 쏟아내자 민기가 짜증난 얼굴로 종현을 째려보더니 이내 만사가 귀찮은듯 다시 눈을 감고 잠을 청했다.


종현은 잠든 민기를 두고 욕실로 들어갔다. 씻고 나오자 할게 없었다. 민기가 일어나면 먹일생각에 죽을 포장하러 나갔다. 이왕 나간김에 음료와 간단하게 먹을 샌드위치까지 사서 민기의 집으로 돌아갔다.


민기가 씻고 나오다 식탁에 사온걸 늘어놓고 있는 종현을 보고는 표정을 사정없이 구기며 말했다.


"비밀번호를 알더라도 허락부터 받는게 순서아냐??"


"자는걸 깨울수가 없어서 조용히 다녀왔어요. 간줄 알았어요?"


"나 아침 안먹는데. 이걸 누가다먹으라고"


"죽만 먹어요. 나머진 내일 먹어도 되니까"


"나 환자 아니거든?"


"알아요"


"하면서 못느꼈어? 나 처음 아니야. 이렇게 지극정성 안해도 되는데? 너한테 따인것도 아닌데 무슨"


"그것도 알아요. 그래도 처음이든 아니든 힘든건 똑같으니까요"



종현이 말할때마다 민기의 표정이 사정 없이 구겨지는걸 봤지만 종현은 모르는척 죽을 먹기 편하게 세팅하였다. 민기가 죽을 먹고 나가봐야 한다고 할때까지 종현은 민기의 옆에서 첫날밤 치룬 새색시 다루듯 하여 민기의 심기를 어지럽혔다. 결국 짜증이 난 민기가 성질을 버럭 낼때까지.







"이따 가게 끝날 시간에 찾아가도 되요?"


"아니 오지마 귀찮아"


"그럼 집에는요?"


"헐거 같다고 안했냐?"


"안할게요"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지"


"그럼 우리 언제 만나요?"


"내가 하고싶어질때"


"그게 뭐에요"


"하...............야 내가 너랑 사귄 댓지 연애 한대? 그냥 넌 박고 싶을때 연락해. 아까 내폰에서 번호 따더만. 난 내가 땡길때 전화 할테니까. 좆만하게 오냐오냐 받아주니까 끝이없네"


"민기씨 28이라며요. 두살 차이면 형동생 안해도 되는 나이에요"


"이새끼가.....2년이면 20년차이나는것만큼 생각하고 모셔라. 어린놈의 시키가 어디서 맞먹을라고"


까칠하게 반응하는 민기를 보아 하니 더말했다간 길바닥에서 일치겟다 싶어 종현은 얌전히 물러났다. 민기를 따라 가게앞까지 쫒아온 종현은 민기에게 한가지 더 물었다.


"꽃 좋아해요?"


민기는 종현의 질문에 미친놈 쳐다보듯 쳐다보곤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며 가게로 들어가 버렸다.

종현은 그런 민기의 뒷모습을 보며 싱긋 웃고는 공방으로 향했다.


그리고 다음날부터 민기는 가게에 손님들이 들이닥치기 시작하는 저녁8시에 하루에 한번씩 꽃배달을 받았다. 카드도 없고 보낸이도 없이 '천사님에게'라고만 적혀 오는. 처음 삼사일은 언제까지 하나 두고보자 방관하였는데 일주일이 지나가자 손님들이 묻기 시작했다. 2주쯤 지나자 좀받아주라며 민기가 타박을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매일 꽃을 보내면서도 종현은 민기의 연락하지 말라는 말을 착실히 지켰다. 


그쯤되자 오히려 민기가 열받기 시작했다.


[가게 문닫고 집에가면 4시쯤이야. 시간 맞춰서 집으로 가있어]


종현은 울리는 카톡을 보고 싱긋 웃고는 손에 가득 묻은 흙을 털어내고 씻으러 갈준비를 했다.







"하...야 너 비번 알면서 여기 왜 이러고 있냐?"


"허락 안받아서요. 누르고 들어가도 돼요?"


민기가 올때까지 아파트 입구에서 기다리던 종현은 민기의 질문에 대답 하며 히죽 웃었다. 민기는 그런종현이 얄미웠지만 이추운날 밖에서 기다리게 할만큼 성질이 못되진 않았다.


"다음부턴 안에서 기다려"


"네"


종현은 얼굴에 부드러운 미소를 띄우며 민기의 뒤를 쫒아들어갔다.


민기는 종현이 집에 들이치자마자 덤빌거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종현은 얌전히 쇼파에 앉아 기다렸다. 매번 덥치기 바쁘던 종현이 얌전히 저를 쳐다보며 기다리자 민기는 적응이 안되었다. 민기는 눈을 가늘게 뜨고 종현을 바라보았다. 저 미친놈 오늘은 왜이리 얌전하지 싶어서.


"야......"


"네?"


"오늘은 왜 들어오자마자 안덥쳐?"


"덥쳐도 되는거였어요? 저번에 잘라버린다고 화내셔서 지금 허락 하시는거 기다리는 중이에요"


그리곤 또다시 히죽 하고 종현이 웃었다. 민기는 종현의 그웃음이 매우 거슬렸다.


"너 웃는게 어째 영.....께름칙 하다?"


"사실 저도 좀 그래요. 이렇게 남의말 잘듣는편 아닌데 잘듣는척 하려니 지금 입가에서 경련 일어날 거같아요. 근데 민기씨가 싫다고 그러면 안하려고 노력중 이에요"


"너 참 쓸데없는데서 다정하게 군다? 내가 니 애인이냐? 적당히 해"


"뭐..그건 제가 알아서 할게요. 근데 저 여기 계속 앉아 있어요?"


"아 맞다..너 이새끼.....꽃 그만 안보내!?!!?"


민기는 그제서야 본론이 생각나 버럭 성을 내었다.


"꽃 싫으세요? 그럼 다른거 보낼까요?"


"하지마! 아무것도 하지마! 너땜에 나 연애 한다고 소문났어!! 그동안 차인새끼들이 다 지랄 떨잖아!!"


"음...일부 목표는 달성 한거 맞는듯 한데. 예상 못한 결과도 있네요. 인기 많을거 같긴 했는데"


"하? 이새끼 뻔뻔 한거 보소"


"어찌됐든 전 양다리는 질색이라서요. 저랑 사귀시는 동안에는 저한테만 집중해 주셧으면 좋겠어요. 저역시 절대로 양다리는 안걸쳐요. 저 아직 젊고 체력 정력 뛰어나고 돈도 잘벌어요. 저랑 사귀시는 동안 후회는 안시켜 드릴 자신있어요"


방긋이 웃으며 제할말을 다 전한 종현은 슬며시 일어나 민기에게 다가갔다.


"저 더기다려요? 2주동안 기다리느라 지쳤는데"


민기는 종현이 얄밉긴 했지만 틀린말을 하진 않았기에 한숨을 푹 내쉬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어디가요?"


"씻어야 할거아냐! 땀범벅이야. 기다려"


"같이 씻자고 하면 화낼거죠?"


"꿈도 꾸지마!"





"읏..거기..거기 좋아.아읏.으응..하아.....더..더해......으응..........."


"여기요? 와..엄청 조여요. 나이런거 좋아"


"으응........하아 더..응 거기...아읏.."


종현이 제 페니스를 민기의 애널안에 밀어 넣고는 조심스레 사방으로 찔러주었다. 유독 민기가 좋다고 하던 부분을 찾아내고는 그부분으로 계속해서 부드럽게 허리짓을 해주자 민기의 애널이 사정없이 조여왔다.


종현은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민기가 좋다는곳을 찾아 민기가 충분히 만족해 할때까지 애무 하였다. 민기가 신음이 짙어지면 잦게 허리를 놀리고 조금 힘들어 하는것 같으면 텀을 주어 크게 허리짓하여 찔러 주었다. 흥분에 몸을 주체하지 못한채 정신없이 허리만 흔들다 끝나는게 아니라 민기가 잘느끼도록 빠르고 느림에 속도를 바꾸어 계속해서 자극에 변화를 주었다.


매번 술에 취해 정신없이 몰려 사정하기 바쁘던 전과 달리 처음부터 느긋하게 즐기는 섹스는 느낌이 완전히 달랐다. 취향이 까다로운 민기를 흡족하게 했다.


종현이 민기의 페니스를 전혀 손대지 않고 오로지 뒤만 자극하여 사정시키자 종현은 만족스러워 했고 민기는 제자신이 너무 밝히는것 같아 조금 민망 했지만 종현의 저를 자극하는 방법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 잘생긴 술주정뱅이를 길바닥에 버리지 않고 선의를 베푼 저자신을 칭찬 하였다.


사실 술에 취해 정신없이 제 안에 찾아들어왔을때에도 못한건 아니였다. 술취한 종현도 꽤나 잘해서 민기를 잘 자극하여 사정 시키긴 하였다. 그러나 그때는 쫒기듯 정신없이 몰려 종현이 사정시키면 사정 시키는대로 종현이 제안에 사정하면 받아내기 바빠 섹스를 즐긴게 아니라 정말 말그대로 당한것 같은 느낌이였다면 지금은 온전히 즐거운 섹스였다. 민기는 그점이 아주 마음에 들어 이 기특한 술주정뱅이에게 선물을 주기로 마음 먹었다.


제 애널안에 사정하고 나서도 빼지 않고 계속 허리를 움직이며 머물고 있는 종현에게 물었다.


"하고싶은거 있어? 하게 해줄게"


"어. 지금 저 상주시는 거에요?"


"잘알아 듣네. 맘바뀌기 전에 빨리 말해"


"지금은 뒤로 하고싶어요. 내거 물고 움직이는거 보고싶은데. 해줄거에요?"


"새끼..밝히긴. 세워봐. 박혀 줄테니까"


종현은 진한 웃음을 매달고 탁한 눈빛으로 민기의 몸을 뒤집었다.





by.렌제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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