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민기를 처음 발견하고 여잔줄 알았다가 남자인걸 알고도 사랑하게 되는 쩨아리요~♡ㅎㅎ

-> 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암요 암요. 우리 민기는 뭘해도 다 예쁘죠. 근데 저번부터 여쭤보고 싶었는데..제가 아는 그 최민기 아니시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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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은 지금 제눈앞에 벌어지는 일이 현실인지 환상인지 구분되어지지 않았다. 두눈을 꿈벅여 봐도 눈앞에 보이는 장면이 변하질 않는거 보면 분명 지금 꿈을 꾸고 있는건 아닐텐데 말이지.

한참을 멍하니 보다 손에 들려있던 샴페인이 생각나 한모금 마시며 입을 축였다. 목을 타고 따끔하게 쏘고 내려가는 샴페인을 모두 삼키고 나서 종현은 눈앞에 절 빤히 바라보고 있는 존재에게 인사를 건네 보았다.

"안녕?"

"............"

종현의 인사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것인지 절 바라보는 까만 눈동자는 종현을 그대로 내비치기만 하고 있었다. 종현은 손에 있던 샴페인잔을 내려놓고 조심스레 손을 뻗어보았다. 손끝에 걸리는 젖은 분홍빛의 머리카락은 지금 이상황이 꿈이 아니라는듯 종현의 손에 축축하고 차가운 느낌을 그대로 전했다.

종현이 신기한듯 계속 만지작 거리자 절 보던 존재가 뒤로 조금 물러섰다. 종현은 그제서야 서둘러 손을 뗀채 사과했다.

"아..미안해.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만졌네. 사과할게. 음..혹시 내말 이해 못하는건가? 하긴..여긴 유럽이니까. 여기서 한국말을 하면 못알아 들을지도..영어로 말하면 되나?"

종현이 조근 조근 아는 모든 외국어를 동원해 인사해 보았지만 눈앞에 존재는 알아듣지 못하는듯 종현을 바라만 보았고 종현은 이내 어떻게 의사 소통을 해야 하는지 알수가 없었다. 종현은 눈앞에 완벽하게 아름다운 존재를 빤히 바라보았다.



제 고객중 한명인 유럽 귀족 부인의 초청을 받아 이 커다란 배에 올라탔을때만해도 종현은 이 지루한 비지니스파티에서 언제까지 억지로 웃고 있어야 하나 고민했다. 그 부인이 종현의 보석브랜드의 vip 고객만 아니었어도 이자리까지 찾아와 얼굴에 경련이 일어나도록 웃고 있진 않았을 거다.

종현은 끝도없이 이어지는 파티에 지쳐 샴페인 한잔을 들고 밖으로 나왔다. 한참 바람을 쐬며 답답한 타이를 푸르고 있을때 즘이었다. 배 뒷편으로 수영을 할수 있도록 갑판이 열려 있는 부분에 무언가 기척이 느껴졌다. 종현이 고개를 돌렸을때는옅은 분홍색을 띈 작은 머리통만이 보였다. 이 야밤에 수영이라니. 혹시 술에 취한 취객은 아닐까. 제가 참석하고 있는 파티에 괜스레 사고라도 난다면 신문에 이름이 올라가는게 싫어서 종현은 갑판까지 내려갔다.

분명 위에서 보았을땐 누군가 있었는데 그 잠깐 사이에 사라진 인영에 종현은 신경이 쓰였다. 그래서 쉽사리 자릴 뜰수가 없었다. 종현은 한숨을 쉬며 갑판위에 앉아 출렁이는 까만 밤바다를 조용히 바라 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때 손을 뻣으면 닿을듯한 거리에서 아까 그 분홍색 머리카락을 가진 존재가 조용히 바다위로 떠올랐다. 

어깨까지 드러내고 저를 빤히 쳐다보는 존재에 종현은 온통 시선을 빼았겼다. 태어나 그렇게 완벽하게 아름답다고 생각이 드는 광경은 처음이었다. 칠흑같이 검은 밤바다. 출렁이는 물결위로 달빛에 반사되어 반짝 빛나기 까지 한 은발에 가까운 분홍빛 머리카락을 가진 그 존재는 밤바다 만큼이나 까만 두눈과 핏물이라도 흐를것처럼 붉은 입술을 가졌다. 

밀빛 고운 피부에 잘어울리는 검은 눈동자와 빨간 입술. 생전 처음 보는 아름다운 머리카락 색까지.바닷물위로 갑자기 치솟는 바람에 놀라야 하는것이 정상이었지만 종현은 그 존재에 온통 시선을 빼앗긴채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Mermaid. 아마도 인어가 아닐까 종현은 그렇게 생각했다. 그 존재가 손을 뻗는다면 종현은 아마도 그손을 잡고 바다속으로 빨려들어갈것만 같다고 확신했다. 그래서 홀리고 싶지않아 계속해서 말을 걸다가도 결국은 그 아름다운 얼굴을 빤히 보는것말고는 할수 있는게  없었다.

그렇게 바라만 보길 얼마나 지났을까. 종현이 결국 그눈에 홀려 손을 뻗다가 바다속에 빠졌다. 몸이 물속에 가라앉는다는 느낌에 늦었구나 싶었지만 그 상황에서도 종현은 그 존재를 한번더 보고 싶었다. 물속에서 힘겹게 눈을떠 고개를 휘젓자 눈앞에 그 존재가 나타났다. 아름다운 은분홍빛 머리카락이 물결을 따라 춤추며 종현의 눈앞을 어지럽혔다.

종현의 어깨를 잡고 물위로 올리는 그 손길에 종현은 확신했다. 정말로 인어였다.

"쿨럭!!컥!"

종현이 물밖으로 건져져 갑판을 잡고 물을 토해내자 인어는 또 다시 종현에게서 조금 떨어져 가만 지켜보았다. 종현은 인어가 가버릴까봐 마음이 급해졌다. 인어에게 손을 뻗자 다시 뒤로 조금더 물러섰다. 

"가..가지마! 해치려는게 아니야. 네가 너무 아름다워서 그래. 너랑..말하고 싶은데. 내말을 알아듣지는 못하는거지?"

종현이 갑판위로 올라가 앉으며 물었다. 종현의 질문에 인어는 종현을 빤히 보다 조심스럽게 종현쪽으로 손을 뻗었다. 종현이 앉은채 고개만 숙이자 인어가 스스로 조금더 가까이 다가와 종현의 얼굴을 만지기 시작했다. 젖은 검은색 머리카락을 따라 굴곡진 얼굴선을 따라 종현의 얼굴을 탐색하던 인어는 종현이 손을 잡아오자 알수 없는 표정으로 종현을 보았다. 종현이 인어의 손등에 입을 맞추며 말했다.

" 전설속에만 있는건줄 알았는데 실제로 존재했다니..네 아름다움에 홀려서 정신이 나갈것 같아. 이 기분을 전하고 싶은데.. 전할수가 없는 이순간이 안타깝다. 표현할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종현이 인어가 그랬듯 인어의 얼굴을 조심히 쓸어내렸다. 종현의 손길에 인어가 조금더 가까이 다가와 종현이 했던것처럼 종현의 손등에 입을 맞추었다. 종현은 절 따라하는 인어의 행동이 사랑스러워 입꼬리를 끝까지 올려 웃었다. 사랑스러워. 네게 이 감정을 전하고 싶다. 종현은 밀려들어오는 감정을 감당하지 못한채 인어에게 손을 뻗었다.

인어가 또다시 뒤로 물러서자 종현의 몸이 앞으로 쏠려 다시 물속에 빠졌다. 종현이 아까와는 다르게 다리에 힘을주어 수영을 하기 시작했다. 물위로 올라오자 곧 인어가 뒤따라 올라왔다. 종현이 물속으로 들어온것을 보고는 신기한듯 다가섰다.

"손 잡아 줄래"

종현이 말하자 인어는 알아들은듯 알아 듣지 못한듯 종현을 한바퀴 휙 돌더니 종현의 근처로 다가왔다. 종현이 손을 뻗자 인어가 그 손을 마주 잡아 주었다. 종현이 인어를 제품안으로 조심히 잡아 당겼다.

"까만 유리알 같은 눈동자 마저도 아름답구나"

종현은 인어의 눈가에 조심히 입을 맞추었다.

"창백해 보일만큼 흰 네 피부도"

종현이 인어의 콧등에 입을 맞추었다.

"빨간열매를 짓이겨놓은듯한 네입술은 그 어떤것과도 차마 비교할수가 없어. 어떻게  이렇게 까지 아름답게 생긴거지?"

종현이 인어의 입술위에 입을 맞추자 인어가 잠시 놀라더니 종현의 목을 감싸며 입술을 열어 주었다. 달큰한 과실을 맛보듯 인어의 입술을 탐하고 나서야 고개를 들었다. 종현은 조금더 욕심이 났지만 더이상 어떻게 허락을 구해야 할지를 몰랐다.

"네가 내말을 들을수 있다면 좋을텐데. 그러면 내가 너에게 얼마나 감탄하고 있는지 전할수 있을텐데 말이야. 네 아름다운 얼굴도 달디 단 입술도. 네가 사람이었다면 당장 네안으로 들어가게 해달라고 널 졸랐을거야"

종현이 인어의 볼을 쓰다듬으며 말하자 인어의 얼굴이 붉어지더니 뒤로  물러섰다. 종현이 갑자기 뒤로 물러선 인어 때문에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갑판을 잡고 간신히 갑판위로 올라 섰다. 차가운 바닷물속에 오랫동안 버티고 있던 덕에 체온이 떨어진 종현은 살기위해서는 체온을 유지하러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는걸 알면서도 인어가 혹시나 사라질까봐 움직이지 못한채 인어를 가만 응시했다.

차게 식은몸은 바닷바람에 점점 몸이 덜덜 떨려올 정도로 체온이 급격히 떨어졌다.

"미안. 난 인간이라 물속에 오래 있었더니 체온이 금방 떨어져 버려서..안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안돼. 너와 조금더 있고 싶은데. 가기전에 한번 더 키스해도 돼?"

종현의 말에 인어는 한참을 조용히 종현을 바라 보다 조심스레 갑판으로 다가 왔다. 그리고 물속에 계속 숨기고 있던 팔을 들어내 종현을 향해 팔을 벌렸다. 종현이 인어의 어깨밑으로 손을 밀어 넣어 끌어 올리자 푸른빛이 도는 은빛 비늘로 반짝이던 지느러미가 달빛에 반사되어 점점 사람의 다리처럼 변하기 시작했다.

종현이 그 변화에 신기해 할 틈도 없이 인어가 종현의 어깨에 손을 걸쳐왔다. 종현을 보며 입술을 벌리는 인어를 보고 종현은 마지막 남은 이성이 뚝. 하고 떨어져 나갔다.





"으응......읏..."

달빛에 들어난 지느러미는 순식간에 인간의 다리로 변했다. 분홍색으로 빛나던 머리카락은 종현의 것처럼 검은색으로 변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어의 아름다운 외모가 덜해지는것은 아니었다. 종현이 키스해오자 종현을 꼭 감싸안으며 종현의 키스를 받아내는 인어때문에 종현은 제정신이 아니었다.

종현은 인어에게 키스를 퍼부으며 끌어 안은채 서둘러 객실로 향했다. 객실안으로 들어와 문을 잠그고 밝은 빛 아래서 인어를 다시 바라보고는 곧 두눈이 크게 떠졌다.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외모에 당연히 여성체 일거라 생각했던 인어는 의외로 남성체였다. 

그러나 그건 종현에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밝은 불빛 아래에서도 인어는 여전히 아름다웠고 종현이 입술을 탐할때마다 묘한 향까지 퍼지는 기분이었다. 종현이 인어의 목덜미에 고개를 묻자 인어의 입에서 가는 신음이 흘렀다. 

여자처럼 가늘디 가는 신음이 아니라 남자와 여자의 그 미묘한 경계선상의 어느즘에서 묻어나는 신음은 방안에 조용히 울려 종현의 흥분감을 고조시켰다. 종현이 참지 못하고 제 셔츠를 벗자 인어가 그모습을 가만 바라 보았다. 침대위에 나신으로 누워 하얀 시트위에 검은 머리카락을 흩뿌린채 종현을 올려다보는 그 얼굴에 종현은 당장이라도 그의 안에 들어가고싶은 욕망에 가득찼다.

"널 안고싶어. 그래도 괜찮아?"

인어가 알아 들었을까. 종현은 허락을 구하면서도 걱정이었다. 혹시나 제 손을 거절할까봐 종현은 인어가 입을 열기도 전에 재빨리 인어의 입술에 제입술을 포개며 인어의 몸을 탐했다.




객실 안 작은 창 가득 햇볕이 가득 차 들어왔다. 종현은 밤새도록 품안에서 교성을 내지르느라 지쳐 잠든 인어의 어깨에 입을 맞추었다.종현이 인어의 몸에 키스할때마다 인어에게서 묘한 향이 퍼졌다. 마치 최음제라도 되듯 그 향이 종현을 흥분시키길 멈추지 않았다.

종현은 여전히 인어의 안에 제것을 뭍고는 잠들어 있는 인어의 가느다란 몸에 가만 가만 키스했다. 종현이 인어의 몸을 탐해오자 잠든상태에서도 인어가 신음을 흘리며 종현을 조여왔다. 종현의 얼굴에 가득 들어찬 만족감 짙은 미소가 그의 기분을 대변해 주었다.






"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 저는 지금 세계디자인 대상 다이아몬드 부분에 올해 수상자 이신 크루블 다이아몬드의 김종현 대표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김종현 대표가 직접 디자인한 '렌' 이란 작품으로 대상을 차지했는데요. 우선 축하드립니다. 대표님. 저도 보고왔는데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디자인에 대한 해설과 소감말씀 부탁드립니다"

"네. 우선 이디자인은 인어를 모티브로 했습니다. 우연히 좋은 바로크펄을 발견했어요. 진주를 보자마자 영감이 떠올랐고 가장 질이 좋은 핑크다이아몬드와 블루다이아몬드를 구해 밀빛피부와 몰디브해안가같은 지느러미. 인어의 아름다운 머리카락까지 모두 세공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머리카락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싶어서 핑크다이아를 촘촘하게 세팅하고 바로크 펄은 최대한 그 모양을 유지했습니다. 바로크펄을 감싸고 있는 블루 다이아는 인어의 아름다운 지느러미 그자체입니다. 모두 가장 작은 크기로 일일이 세팅, 수제작하여 1년이 넘게 걸려 완성한 제 인생의 수작입니다"

"네. 저도 보자마자 정말 아름다워서 한눈에 반했는데요. 궁금한게 어떻게 인어를 모티브로 하게 되셨는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알려주실수 있나요?"

"네. 바로크펄을 얻게된 그날 꿈을 꾸었어요. 꿈에 인어가 나타나 한참을 절 바라보다 제게 키스했죠. 그리고 눈을 뜨고는 바로 스케치에 들어갔습니다"


종현은 많은 부분을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거짓을 말하지는 않았다. 실제로 객실에서 더이상 반응하지도 못할만큼 시달린채 잠든 렌의 등에 키스하며 디자인 했으니까. 종현은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 작게 웃었다.

"역시 범상치 않은 작품이라 그런지 디자인 과정도 어마어마 한데요. 더 궁금해지는게 대부분 이렇게 대상을 받은 작품은 경매를 붙이는게 일반적이신데 경매를 하지 않으신다고요?"

"네. 이 작품은 제 연인에게 선물할 생각으로 만든것이라 경매할 예정은 없습니다"

"아- 그렇군요. 이렇게 로맨틱 하셔서 아름다운 작품도 나올수 있었나 봅니다.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최지애 였습니다"




"인터뷰 감사합니다. 대표님. 작품 정말 너무 아름다워서 한참을 봤어요"

"감사합니다"


종현이 인터뷰를 진행한 아나운서와 인사를 나누고 있는 사이 누군가 종현의 뒤로 다가왔다. 지애가 종현에게서 고개를 돌려 다가온 사람을 보고는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왔어?"

"응. 어디있어? 보고싶어"

"가자. 그럼 전 이만"

"아..네..!!"


지애가 종현과 일행이 지나간 뒷모습을 계속해서 멍하니 바라보자 카메라기자가 지애를 툭툭치며 물었다.

"왜그래?"

"아니..선배님..아까 그..김대표랑 같이간 사람 얼굴 보셧어요?"

"아니? 왜?"

"아..아니에요..잘못봤나봐요..가요!"

지애는 서둘러 자릴 뜨다 다시한번 종현이 발걸음을 옮긴곳으로 시선을 옮겼다. 지애의 시선이 멈춘곳에서는 종현이 수상작인 '렌'을 진열장에서 꺼내어 제앞에 서있는 남자의 검은 머리칼을 치운채 그의 정장위에 달아주고 있었다. 지애는 '렌'을 가슴에 달고 활짝  웃는 아름다운 남자의 얼굴에 시선을 빼았겼다.

흑단같이 은은한 빛을 머금은 긴 머리카락과 밀빛피부 반짝이는 검푸른 눈동자. 붉은 과육을 짓이겨놓은건 아닐까 착각이 들만큼 붉은 입술까지. 순간 그 모습이 '렌'처럼 보였다. 지애는 설마..작게 읇조리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는 서둘러 회장을 빠져 나갔다.




by. 렌제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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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소제이며 작중 등장하는 baroque pearl(바로크 펄)은 진주가 구형이 아닌 제멋대로 생긴 것. 즉 천연 진주를 뜻합니다. 이런 바로크 진주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이 ‘캐닝보석(Canning Jewel)’으로 유명한 남자인어상으로 세공된 진주장식인데요. 작중에서 종현이 만든 브로치는 이 이야기를 따왔습니다.이 진주는 인도 총독을 지내던 캐닝(Charles Canning)이 1860년 경 인도에서 구입or선물로 받았다는 얘기가 전해 진다고 합니다. 다이아와 루비장식으로 만들어 졌다고 하네요. 작중에는 핑크다이아와 블루다이아로 만든것으로 표현하였습니다.

p.s2 장발렌,물에서 나올때 다리가 생기는데 머리색도 같이 바뀌는 설정 핑크렌으로!!! 원하시는 요소 모두 넣었습니다. 렌의 머리색은 물속에 있을때는 핑크 뭍으로 나올때는 검정으로 설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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